“면민의 소리 귀담아 들어..”

▲ 소이면(면장 권순갑) 7월 정례 이장회의가 10일 소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 권순갑 소이면장.     ▲ 김태영 이장협의회장.

소이면 7월 이장회의가 10일 소이면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이날회의는 권순갑 면장, 김태영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반채광 음성농협조합장, 한근수 인력육성팀장, 이장 등이 참석했다.

음성군 당면협조사항으로 ▲군정발전 시책 및 군민제안 공모 안내 ▲농촌 영농폐기물(농약빈병) 집중처리의 날 운영 ▲환경개선부담금 자동이체 도입 ▲지상파 디지털방송 전환에 따른 정부지원 등을 전달했다.

이장회의 주요안건으로 10월 이장직무 및 소양교육과 이장회의 시간 10시 30분 변경, 등반대회 결산 보고서, 12월 선진지 견학은 올해 안가기로 결정했다.

7월 1일자로 음성군 의회사무과 전문위원에서 소이면장으로 새로 부임한 권순갑 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이면 발전을 위해 큰사업을 하기보다 이장님을 비롯한 면민들의 소리를 귀담아 들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영 이장협의회장은“새로 부임한 면장님을 중심으로 이장님들과 면민들이 합심하여 잘사는 소이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