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산업단지가 국가산단 유치가 어렵게 될것으로 보임에 따라 일반산단으로 되어버린다면 더더욱 안되는 것은 분명하다.
이를 타개할수 있는 방법은 국도와 지방도의 중간인 국가지원지방도라는 개념을 빌려 산업단지도 역시 마찬가지라 국가산단과 일반산단(구 지방산단)의 중간인 가칭:국가지원지방산단(건설비는 국가가 일정비율정도 지원하고 관리는 지자체가 관리.)이라는 법을 새로 만들어서라도 그것도 지역구 국회의원과 손잡아서라도 이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
아니면 국민임대산단으로 지정받아서라도 순수일반산단으로 조성함으로 인한 부담을 덜어줄 필요가 있는 것은 예외가 아니라
서 국지산단이 안된다면 국민임대산단으로 절충해야 하지 않겠는지? 생각해볼 문제다.
음성지역발전과 시승격을 위해서라면 태생산단조성은 조속히 이뤄져야 하는데 일반산단으로 해버리면 결국 충북도와 음성군의
부담이 더 커질수 밖에 없는 것은 불보듯하지 않겠는지?
꿩대신 닭이라는 방법을 구상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 만큼 어떻하겠는가? 다른방법을 찾아서라도 지자체의 부담을 줄일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명분으로만 내세워 고집피우기만 하다가 끝내 국가산단 지정을 못받았을 경우 망연자실만 하고 있을수 없잖는가? 절충방법도 생각하여 태생산단 조성되는데 지자체의 부담도 줄이고 기업유치도 유리한 고지를 얻어 지역발전과 시승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도록 다함께 힘모아 노력하면 더 바랄것 없겠다.
국가산단이 안되면 지역구 국회의원과 손잡아서라도 국가지원지방산단(현행 산단의 법규가 없는 만큼 지역구 국회의원의 관심에 따라 달라질수 있음.)이나 국민임대산단중 하나라도 절충유치해서라도 태생산단이 잘되면 더 바랄것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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