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불안 가중 지도단속 절실
이곳 군도 4번도로는 마을을 관통하고 있으나 통행하는 차량들이 과속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교통사고에 대한 불안감으로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주민들에 따르면 군도 4번도로는 마을을 관통해 차량들이 통행하고 있으나 최근 공장 입주가 증가하면서 대형 화물차량의 증가로 주민들이 교통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더욱이 이곳 군도는 주로 유선형 도로에 고개도로로 교통사고 위험이 항상 뒤따르고 있다는 주장이다.
특히 내리막길의 경우 대형 화물차량들의 과속 운행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우려되고 있으나 과속을 방지 할 수 있는 시설이 미비해 대형사고가 우려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주민들은 마을 인근에 공장들이 증가하면서 군도 4번도로를 통행하는 대형 화물차량이 급증하고 있으나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시설 부족으로 인해 주민들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는 여론이다.
또한 이곳 도로를 이용해 청룡초등학교 어린 학생들이 통행하고 있으나 이곳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의 과속으로 인해 학생들의 등하교시 교통사고 위험이 뒤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들은 이곳 도로를 통행하는 과속 차량으로 인해 등하교시 학생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대책방안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들은 이곳 청룡리 마을을 관통하고 있는 군도 구간 중 유선형 구간과 내리막 구간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주민 이모씨(45·삼성면 청룡리)는 “일부 도로면에 과속 방지를 위해 미끄름 방지턱을 설치돼 있으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어 많은 차량들이 지속적으로 과속을 일삼아 대형 교통사고가 우려되고 있다”며 “관계기관에서는 주민들이 편안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책방안을 강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