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 부윤1리 오동석 이장
군민 자유발언 3월에서 대소면 부윤1리 오동석(39) 이장은 이 같은 내용을 주장했다.
오 이장은 관내 곳곳에서 조립식 판넬 형태로 건물이 건축되면서 미관을 해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젠 건축도 단순한 주거생활 개념에서 벗어나 도시 미관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차원에서 최소한 간선도로변만이라도 도시미관을 해치는 조립식건물이 신축되지 않도록 하고 부득이 조립식 건물을 신축해야 한다면 단순한 창고형태가 아닌 건물형태와 외관을 보다 아름답게 하는 방향으로 유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