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소방업무 기대

음성소방서 대소파출소가 새롭게 단장돼 오는 4월18일 개소식을 갖는다.
대소소방파출소(소장 최종인)는 면적 5백64㎡로 지상 2층 콘크리트 라멘조로 대소, 삼성, 맹동 등 3개 지역을 관할하며 대소파출소 10명 맹동, 삼성 각 2명 등 총 14명이 근무한다.
지역 화재 발생시 진압을 위해 펌프차 8대와 긴급환자 등 이송을 위해 구급차 2차를 갖추고 있다.
대소소방파출소는 1층에는 소방차고, 2층은 사무실과 대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생활관으로 나눠져 있다.
최종인 대소소방파출소장 은 “지역 주민들의 화재로부터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소방활동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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