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공시지가 3.7% 상승
음성읍 반약국 ㎡당 1백60만원 최고

올해 관내 토지의 평균 공시지가는 지난해에 비해 3.7% 증가했으며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음성읍 읍내리 487-7의 주차장옆 반약국자리로 ㎡당 공시지가 1백6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이최근 확정한 공시지가에 의하면 가장 비싼땅 가격과 가장 낮은 맹동면 군자리 산 16번지의 ㎡당 2백45원으로 6천5백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지가가 50% 이상 하락한 필지는 1천80필지에 이르고 있고 21-50%하락은 2천1백25필지, 11-20%하락은 4천1백62필지, 6-10%하락은 4천2백32필지, 0-5%하락 7천3백54필지로 나타났다.
또한 7천29필지는 지난해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50%이하 상승한 필지는 11만3천7백66필지로 50%이상 상승한 필지는 3천6필지로 평균 3.5%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6월말 결정공시한 개별 공시지가에 대해 7월말까지 이의신청을 받아 8월말까지 지가 재검증을 실시해 개별 통보를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