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위원회 사무실 개소식 및 주민설명회 개최

지난 14일 소이면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서 소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 설명회가 개최됐다.
지난 14일 소이면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서 소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 설명회가 개최됐다.

조성우 추진위원장이 선진지 견학과 주민워크숍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하는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추진의지를 밝혔다.
조성우 추진위원장이 선진지 견학과 주민워크숍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하는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추진의지를 밝혔다.

음성군 소이면(면장 이재무)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난 14일 소이면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서 소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사업에 대한 교육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소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하는 종합정비 사업으로 금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의 이해와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주민과 사업대상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 면장과 대장리 주민들은 면 소재지 활성화를 위해 추진위원회(20명)를 구성 운영해 주 1회 이상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시행한 사업장 선진지 견학을 계획하는 등 사업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성우 추진위원장은 “소이면 대장리에 국한되지 않고 전 주민이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라며 “선진지 견학과 주민워크숍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하는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2014년 12월 신청하여 도와 중앙평가를 거쳐 2015년 9월에 최종 선정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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