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 업무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신대철 정토건설(주) 대표이사.
신대철 정토건설(주) 대표이사.

정토건설(주) 신대철 대표이사가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2월 31일 충청북도청에서 진행된 국토교통업무 유공자 시상식에서 국토교통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한 것.

신대철 대표는 "앞으로 성실·견실시공에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상을 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눈앞의 기업이익보다는 올바른 건설 시공과 품질의 가치, 건설 기술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정토건설(주)는 음성군내에서도 도로,토목.건축 등 관계 여러 분야 사업에 관계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기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어 그는 "시공에서 하자발생을 최소화하고 주기적인 점검으로 하자발생률을 제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에 동참하는 건설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 대표는 대장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9월 음성장학회와 금왕장학회에 각각 장학금 500만원 기탁을 비롯해 지역봉사활동에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본사 사외이사이기도 한 신 대표는 충청북도 공공디자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반건설 음성군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소이면민 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대철 대표가 받은 국토부장관상.
신대철 대표가 받은 국토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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