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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운 회장이 취임하며 인삿말을 하고 있다.
김창운 회장이 취임하며 인삿말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신임 강영미 부녀회장, 신임 김창운 지도자회장, 이임 김현순 부녀회장, 이임 김기표 지도자회장.
사진 왼쪽부터 신임 강영미 부녀회장, 신임 김창운 지도자회장, 이임 김현순 부녀회장, 이임 김기표 지도자회장.

생극면(면장 김재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1일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김창운(55세, 신양리)씨가 신임회장으로 부녀회장에는 강영미(56세, 병암리)씨가 취임했다.

이날 이.임식에는 김재학 생극면장, 남궁유 음성군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이광진 충북도의원, 조천희 음성군의원, 김관제 생극농협조합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창운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새마을남·녀지도자를 내실 있게 이끌어 온 김기표, 김현순 전임 회장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단결과 봉사로 화합된 새마을부녀회를 이끌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재학 생극면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 한해 크고 작은 행사에 있어 어느 해보다 새마을남·녀지도자회의 활동이 기대되며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생극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똘똘 뭉쳐서 생극면을 대표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열성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취임한 생극면 남여새마을지도자회장들이 식후 내외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취임한 생극면 남여새마을지도자회장들이 식후 내외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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