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자주재원 확충에 앞장
이달의 으뜸공무원 정정희 징수담당

지방 자주재원 확충에 큰 기여를 한 정정희(51·지방행정주사)징수담당이 이달의 으뜸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정 담당은 도내 최초로 사이버 세무행정을 추진하는 등 앞선 세무행정을 펼치고 있으며 지방세 자동이체 제도 확립, 세무민원 이동상담소 운영, 세무행정 서비스헌장 제정, 세정보고대회 개최, 체납액 특별징수 보고대회 개최 등으로 지방세정의 체계를 확립했다.
정담당은 각종 지방세 부과자료의 정비를 통한 과오납 발생을 줄여 나가고 있으며 지방세 고지서 발부의 효율성을 위해 자동 봉합기를 설치 운영해 예산절감과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고 있다.
원칙을 중요시하는 세무행정을 펼치고 있는 정정희 징수담당은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방세 체납자에게는 엄격한 법규정을 적용 납기내 납주자와 체납자를 차별대우하는 공평세정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체납자에 대한 부동산 예금 봉급 압류를 비롯해 압류재산의 공매와 도내 최초로 차량 자체공매를 실시하는 등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끝임없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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