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주민자치위원 등 100여 명 참석

생극면 직원과 주민자치위원들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는 모습.
생극면 직원과 주민자치위원들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는 모습.

생극면(면장 김재학)은 27일 봄을 맞아 공무원 및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 행사는 겨우내 묵은 먼지를 씻어냄과 동시에 5월 개최되는 ‘제9회 반기문 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했다.

청결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체육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100여명이 생극면 일대의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주민들에게 화사한 봄날에 걸맞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했다.

김재학 생극면장은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주민 및 유관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쳥결운동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구석구석까지 깨끗하게 정비하여 쾌적한 생극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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