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기업체협의회, 27일 8월 정례회의 개최

생극면(면장 김영관) 기업체협의회(회장 박용섭)은 27일 생극면사무소 회의실에서 8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용섭 기업체협의회장은 “최근 생극면 기업체협의회 회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생극산업단지가 준공되면 많은 회원이 더 가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회원간 정보공유를 통해 경쟁력을 증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자”고 전했다.

김영관 생극면장은 "올해 연말 생극산단이 조성되면 지역경제가 활성화와 고용창출 등 지역발전이 기대된다”며 “기업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과 지자체의 상생협력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극면 기업체협의회는 군의 주요시책 홍보 및 협조 요청뿐만 아니라 업체 간 상호 정보 교류의 장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 35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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