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기
홍복양로원과 향애원 방문 봉사
(사)정해복지 ‘작은 운동’ 전개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는 (사)정해복지(이사장 이충범 한나라당 진천.음성.괴산 지구당 위원장)에서는 지난 8월1일 생극면 홍복양로원과 음성의 향애원을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정해복지에서는 지난 66년부터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작은 운동"을 벌여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스한 손길을 뻗쳐 왔다.
이번 (사)정해복지 자원봉사에 참가한 50여명의 청소년들은 이충범 이사장을 비롯한 가족들과 함께 양로원과 향애원의 시설정리 정돈,레크레이션등을 전개하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정해복지 이충범 이사장은 "정해복지에서는 연례행사처럼 때만 되면 찾아다니는 자원봉사가 아닌 진정한 봉사정신을 가질 수 있는 봉사활동의 일환속에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며 "정해복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작은 운동은 여름과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청소년들에게 봉사정신을 일깨워주는 프로그램으로써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여 건전한 성숙을 도모할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매년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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