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김병수 회장 이임과 함께

생극고사청 김병수 이임회장과 서동현 취임회장.
생극고사청 김병수 이임회장과 서동현 취임회장.

서동현 취임회장이 힘차게 취임인사를 하고 있다.
서동현 취임회장이 힘차게 취임인사를 하고 있다.

이임사를 하고 있는 김병수 회장.
이임사를 하고 있는 김병수 회장.

‘사랑.봉사.화합’을 모토로 고향인 생극면을 사랑하는 청년들 모임인 생극고향사랑청년회 서동현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6일 생극면사무소에서는 김병수 회장 이임식과 함께 서동현 회장 취임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희 음성군행정자치국장, 이광진 충북도의원, 조천희 음성군의원, 김영관 생극면장, 조용호 생극농협조합장, 오삼선 이장협의회장, 이병현 체육회장, 홍승호 지역발전협의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지난 3년간 회장을 역임한 김병수 이임회장은 “부족한 제가 생극고사청을 이끌고 지역봉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선배들과 회원들, 그리고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성실성과 추진력을 갖고 서동현 회장을 중심으로 생극고사청이 더 발전하리라 기대한다”고 이임사에서 밝혔다.

서동현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생극고사청을 이끌어오신 김병수 회장님 수고 많으셨다”며 “생극고사청이 생극면 발전과 지역봉사에 앞장서도록 회원 화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05년 활동을 시작한 생극고사청은 이날 서동현 회장 취임과 함께 서동현 회장 중심으로 김병수 직전회장, 반기원.석준호 이사, 방효룡 감사, 권대희 부회장, 송윤섭 사무국장, 박기성 재무국장을 비롯해 4개 분과, 18명 회원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김병수 이임회장 부부와 서동현 취임회장 부부.
김병수 이임회장 부부와 서동현 취임회장 부부.

생극고사청 회장 이취임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내빈과 회원들.
생극고사청 회장 이취임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내빈과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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