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까지 연 3.2%....50억 한정 연 3.5% 담보대출 특판도

한마음새마을금고 본점 모습.
한마음새마을금고 본점 모습.

감곡 한마음새마을금고(이사장 김효열)가 내놓은 여행자적금이 조합원과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창립 35주년을 맞는 한마음새마을금고는 공제 1,000억 조기달성 및 여행자적금 행사를 지난 10월 19일부터 선착순 판매하고 있는 것.

여행자 적금은 동남아, 뉴질랜드를 대상으로 12개월은 10만 원, 24개월은 20만 원을 정기 적립하는 상품으로서 연 3.2% 이율을 적용받는다.

여행자 적금 판매는 11월 30일까지다.

또한 한마음새마을금고는 50억 한정해 ‘담보대출 특판 행사’도 10월 26일부터 시작했다.

담보대출 특판은 신규 대출 및 분할상환 조건을 대상으로 하며, 최저 연 3.5%부터 이율을 제공받는다.

이 상품은 한도 소진할 때까지 모집한다.

김효열 한마음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오늘날 한마음새마을금고가 있기까지 35년 동안 애정을 갖고 이용해주신 조합원과 주민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경제여건 가운데서도 조합원들을 기분좋게 하는 상품을 다양하게 개발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새마을금고는 명품가방, 대형LED티브이, 김치냉장고 등 경품을 준비해놓고 대출과 보험에 가입하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대축제를 11월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하는가 하면, 보험에 가입한 고객을 위해 가격대에 따라 경품권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 상담을 받으려면 한마음새마을금고 본점(043-882-1500~2)과 앙성지점(043-855-0714~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마음새마을금고가 제작한 창립35주년 기념 특판 사업을 알리는 포스터 모습.
한마음새마을금고가 제작한 창립35주년 기념 특판 사업을 알리는 포스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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