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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행복은 인성으로부터이석문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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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18  10: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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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되면 새로운 희망으로 한해를 설계한다.

한해의 시작은 그런점에서 자신의 삶에 있어서 역동성을 일깨우고 있다.

지난해 부진했던 점을 보완하여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은 자신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오늘날 행복은 누구에나 주어진 과제이고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로 다가와 있다.

행복에 대한 초기 연구는 사회학 분야에서 이루어졌다.

사회학자들은 수입, 교육, 결혼, 건강, 주거 등 객관적 요인들이 행복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행복한 사람은 성이나 지능에 상관없이 건강하고 교육수준이 높으며, 경제적으로 부유하고 종교가 있으며, 낙천적이고 외향적인 사람으로 나타나는등 개인의 주관적 요인들이 점차 강조되어 왔다.

주관적 행복의 요인에 대해서는 국내외 학자들마다 다양하게 주장하고 있다 .

청소년과 성인들의 행복한 삶을 구성하는 변인에 대한 연구결과 원만한 인간 관계,자기조절, 화복한 가정, 경제적 안정, 성취정도, 건강 등의 영역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청소년들은 청소년기의 발달적 스트레스와 함께 학업에 대한 부모의 과도한 기대, 가족 이기주의, 입시위주의 획일적이고 경쟁적인 학교 분위기, 대학입시 중심의 학교생활 등으로 축적된 스트레스로 인해 그다지 행복하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다.

청소년기는 학문을 닦는 시기이다. 학문의 궁극적 목적은 나의 행복 찾기이다.

그러면 행복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그것은 바로 양심, 다시 말해 본성 회복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행복은 자신의 꿈과 끼와 노력의 곱셈으로 주어진다.

자신의 끼와 노력은 영으로부터 시작되지만 자신의 꿈은 자칫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공존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재능이 제로이거나 손 하나 까딱하지 않을 정도의 노력가지고는 행복은 제로에 가깝다.

하지만 자신의 꿈이 모든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긍정적 플러스로 작용하면 모두를 이롭게 하지만 자신만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야기시키면서까지 자신의 이익에만 집착하면 모두를 괴롭히는 악의 축으로 작용한다.

자신의 꿈은 덕을 향하는 선한 행복의 열쇠이다.

청소년기는 양심의 근원, 다시 말해 본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모두에게 이롭게 하는 습관의 체화가 필요한 시기이다.

청소년기의 본성은 인성을 함양하는 시기이다.

인성의 함양은 상생의 문화를 잉태해 공동체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그것은 결국 지자체의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며,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심성을 아름답고 멋스럽게 가꿔가는 여건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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