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복 양로원, 다문화가정 방문 격려
임해종 증평·진천·괴산·음성 국회의원예비후보는 4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홍복양로원(원장 이종필)을 찾아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를 도와드리는‘효 선거’를 실천했다.
임 예비후보와 자녀,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홍복양로원을 방문해 어르신 식사 도와드리기 등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홍복양로원은 음성군 생극면에 있는 무료 양로 시설로 65세 이상 보호와 간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수용하고 있는 시설로 사회복지법인 혜성사회복지재단에서 음성군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어서 임 예비후보는 광혜원면의 다문화가족인 Dinesha, 이민송 가정을 방문하여 다문화가족의 어려운 생활을 상세하게 청취하고 격려하며, 우리 지역에 많은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