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소이 국토대청결 활동 실시

생극면(면장 김영관)은 29일 공무원 및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3개 사회단체와 군청 산업개발과, 도시과, 생극면 공무원 등 100명이 참여하여 면소재지와 도로변 일대의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김영관 생극면장은 “국토대청결에 적극 동참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협업을 통한 깨끗한 생극면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이면(면장 송동주)에서도 29일 사회단체회원,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활동에는 각 마을 이장, 새마을 남녀지도자, 자연보호회원, 주민자치위원회 등 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비산사거리를 중심지점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시가지 내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치우고 주변환경을 정비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송동주 소이면장은 “바쁜 농사일에도 관내 국토대청결 활동에 솔선수범 동참해 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결활동을 전개하여 우리 고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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