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생극초 체육관에서 경로잔치 개최

생극초 체육관에서 생극면 경로잔치가 진행되고 있다.
생극초 체육관에서 생극면 경로잔치가 진행되고 있다.

 

▲생극면 경로잔치를 주관한 김창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경품추첨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면 경로잔치를 주관한 김창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경품추첨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행복한 생극, 孝의 시작이다.’

생극면(면장 김영관) 새마을남.여지도협의회(회장 김창운, 강영미)가 9일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아 ‘생극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생극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부인, 임택수 부군수, 이광진.최병윤 충북도의원, 김영관 생극면장, 허금 음성군산업개발과장, 조용호 생극농협조합장, 김형관 금왕신협이사장, 오삼선 이장협의회장, 송춘홍 주민자치위원장, 홍승호 지역발전협의회장 등 지역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창운 생극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어르신들은 젊은이들의 미래 모습이다.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면 곧 지역사회가 건강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오늘을 계기로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며, 지역 주민과 하나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효행상 서명화 씨(능안로 152), 장한어버이상 김홍규 씨(병암길57번길 8), 모범단체상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창운), 장수상 홍도선 옹(90세.생삼로 70번길 28-8) 공로패 김기표 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에게 각각 전달됐다.

또한 이번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생극면새마을남여지도자 회원들이 준비한 식사와 다과를 나누며 (사)대한노래지도자협회 이형구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초대가수, 기관단체장,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등으로 이어진 위안잔치에 참석해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2016 생극면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식사하는 모습.
▲2016 생극면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식사하는 모습.

▲2016 생극면 경로잔치 모습.
▲2016 생극면 경로잔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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