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읍 승격 60주년 기념식 맞아

지난 19일 음성읍사무소에서 읍승격 60주년을 맞아 읍민화합 동전 2만개 모으기 운동을 시작하면서 이재무 음성읍장을 비롯한 이양희 지역발전협의회장, 안해성 주민자치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9일 음성읍사무소에서 읍승격 60주년을 맞아 읍민화합 동전 2만개 모으기 운동을 시작하면서 이재무 음성읍장을 비롯한 이양희 지역발전협의회장, 안해성 주민자치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음성읍이 승격 60주년 기념식을 맞아 읍민 화합 동전 2만개 모으기 운동 전개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8일은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1956년 병신년)된지 60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다.

음성읍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이양희)와 함께 읍민 화합 동전 2만개 모으기 운동 전개하고 있다.

이는 음성읍 승격 6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2만 읍민이 100원씩 화합의 동전으로 모아 음성읍이 하나 됨을 보여주고 모아진 성금은 7월 3일 음성읍 승격 60주년 기념식에서 음성읍지 편찬위원회에 전달하여 읍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데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음성읍사무소에 동전 모으기 저금통을 제작하여 설치하였고 각 사회단체와 마을, 학교 등에 홍보하여 모금 운동을 시작했다.

이양희 지역발전협의회장은“올해는 음성읍 승격 6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 읍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동전 2만개 모으기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기념식이 개최되는 7월 3일까지 읍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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