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8시경 9.5톤 화물트럭에서
대풍리 도로 위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했다.
23일 오전 8시경 대소면 대풍리 도로 위에서 9.5톤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
오전 7시 59분 신고를 접수받아 출동해 음성소방서 대소119안전센터는 출동 20여 분 만에 완전 진화에 성공했다.
화재는 트럭을 주행중에 발생해 신고했으며,9.5톤 화물트럭 앞부분이 소실됐다.
사고 원인은 엔진 과열에 의한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되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나, 약 1억6천5백만 원 가량의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