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응천제방에 꽃잔디 식재해
음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민·관 융·복합 지역거버넌스의 일환으로 전개한 이번 꽃잔디 식재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 8시부터 17시까지 생극면 직원 및 고향사랑청년회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루어졌다.
또한 생극면은 응천 제방에 “생극면응천공원” 문구를 심고 주변은 꽃잔디로 장식하여 주민들 및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관 생극면장은 ‘고향사랑청년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꽃잔디 조성에 참여해 주어서 진심으로 고맙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음성 가꾸기에 앞장 설 것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꽃잔디 조성을 추진하여 특색있는 생극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