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 구태용.김주현배서진, 산문 노영빈.박희건 입상

왼쪽부터 노영빈, 구태용, 김주현 학생.
왼쪽부터 노영빈, 구태용, 김주현 학생.

음성 한일중(교장 최상혁)은 지난 6월 16일에 열린 남한강보호백일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3학년 구태용 학생은 중등부 산문부문 최우수로 충청북도교육감상을 수상하였으며, 3학년 노영빈 학생과 2학년 김주현 학생은 각각 산문과 운문에서 중등부 우수로 충주MBC, 원주지방환경청장상을 받았다.

그 외에도 중학생 운문 부문에서는 2학년 배서진, 산문 부문에서는 3학년 박희건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7월 8일 충주MBC 공개홀에서 있을 예정이다.

남한강 보호 백일장은 남한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깊이 인식하고, 향토에 대한 애착심을 제고하고 향토문화 진작에 기여하고자 매년 충주, 제천, 단양, 음성, 괴산 지역의 초,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는 충주 우안 물레방아공원, 제천 의림지 솔밭공원, 단양 소금정공원, 괴산 글램핑스테이션 잔디밭, 음성 설성공원에서 지난 6월 16일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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