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외계수 계곡에서 환경정화활동 펼쳐
음성소방서 감곡센터 생극전담의용소방대(대장 반기태)는 지난 3일 휴가철을 대비하여 생극면 관내 유원지인 외계수 계곡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반기태 회장을 비롯한 29명의 대원들은 피서객들이 많이 몰리는 계곡을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반기태 대장은 “외계수 등 생극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청정 생극면의 이미지를 심어 주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대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생극전담의용소방대는 평상시는 생업에 종사하다가 각종 재난발생시 초기 대응을 맞고 있으며 화재, 재난 예방활동을 통해 주민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주민들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