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대접과 선풍기 등 전달

홍복양로원을 방문한 음성군 새마을회원들이 어르신들을 보살펴드리고 있다.
홍복양로원을 방문한 음성군 새마을회원들이 어르신들을 보살펴드리고 있다.

음성군새마을회(회장 김기명) 소속 각 협의회가 홍복양로원을 방문했다.

음성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정일), 음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혜숙), 직장.공장새마을운동음성군협의회(정준식), 새마을문고음성군지부(회장 정영옥)에서는 초복을 맞아 15일 홍복양로원을 방문해 시설 어르신들을 위해 선풍기를 전달하고 점심을 대접했다.

음성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음성군협의회는 홍복양로원 어르신 48명에게 미끄럼 방지 양말 100켤레와, 더운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선풍기 2점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수지뜸과 미용팩을 해드렸으다.

또 음성군새마을부녀회에서는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궈드리기 위하여 추어탕을 끓여 대접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으로 떡과 요구르트, 초코파이 등을 준비해 지치고 더운 일상에서 잠시나마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하루를 제공했다.

음성군새마을회 가족들은 매년 초복을 맞이하여 홍복 양로원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 등 이웃공동체 운동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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