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차 국제박물관협의회 총회에서

장인경 철박물관장.
장인경 철박물관장.

장인경 철박물관 관장(사단법인 충청북도박물관협의회 회장)이 7월 3일부터 7월 9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국제박물관협의회(International Council

of Museums, 이하‘ ICOM’) 제24차 총회에서 집행이사로 재선출되었다.

이번 ICOM총회에서는 터키의 Suay AKSOY가 회장으로 당선됨과 함께, 장인경 관장은 2019년까지 집행이사로 활동한다.

ICOM에서는 또한 130여 개의 국가에서 3,500명이 넘는 뮤지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Museums and Cultural Landscapes’라는 주제로 학술 대회를 개최하였다.

비정부기구인 ICOM은 문화유산의 보호와 뮤지엄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하여 1946년 11월에 설립된 유네스코(UNESCO) 협력 기관이다.

3년마다 총회를 개최하고, 사무국은 파리에 위치한 유네스코 본부에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