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삼일공원 등 관내 곳곳에서

소이면(면장 조남설)은 25일 공무원 및 4개 사회단체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소이면 관내를 중심으로 해서 국토대청결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활동에는 소이면사무소 및 군청 공무원,각 마을 이장, 새마을 남녀지도자, 주민자치위원회, 대한노인회 등 사회단체 회원 90여 명이 참여했다.

삼일공원 및 중동1리 시가지 주변의 생활폐기물과 비산사거리에서 민속박물관 휴게소까지의 무단투기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조남설 소이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관내 국토대청결 활동에 솔선수범 동참해 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결활동을 전개하여 우리 고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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