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새마을부녀회 어린이들과 결연식 개최

음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혜숙)에서는 7월 25일 음성군 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꿈나무 어린이들과 새마을 어머니 되어주기 결연식을 한다.

관내 9개 초등학교 학생 27명과 새마을부녀회원 10명이 자매결연으로 자녀와 어머니간의 사랑을 나누는 행사를 하고,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자녀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녀 상담을 비롯해 김장과 밑반찬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결연식 후에는 자녀들과 함께 떠나는 행복한 추억 여행으로 롯데월드를 견학한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꿈나무 새마을어머니 되어주기를 통하여 음성군새마을부녀회는 활력있는 복지음성 만들기와 함께 이웃공동체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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