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나눔의 자세로 읍민 불편사항 해소에 최선다할 것"

구자평 금왕읍장.
구자평 금왕읍장.

지난 7월 1일 부임한 구자평 금왕읍장(사진)이 주민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행정에 발벗고 나섰다.

부임과 동시 1주일 만에 각 마을과 기관•사회단체 순방을 마치고 노인회분회와 게이트볼장 등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 및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구자평 읍장은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읍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말로 앞으로의 읍정 방향을 밝혔다.

구 읍장은 이어서 “금왕읍은 개인적으로 제가 태어나서 자란 고향이라 더욱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모든 직원들과 함께 읍민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화목하고 친근한 읍사무소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숙원사업이 군정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모든 역량을 바쳐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 읍장은 군청의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고 감곡면장과 맹동면장을 역임했으며, 이번에 제30대 금왕읍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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