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무더위속 주민불편 없애 안전사고 예방

생극지역자율방재단원들이 응천 제방에서 위험수목을 제거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지역자율방재단원들이 응천 제방에서 위험수목을 제거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면(면장 김영관)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병수)은 27일 단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없애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응천 제방 위험수목 제거를 실시했다.

김병수 단장은 “앞으로도 재해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생극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극면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상시 안전홍보 캠페인, 재해위험시설 예찰활동, 재해발생시 피해복구활동, 제설작업 등 안전음성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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