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2016년 하반기 사업계획 수립 등 논의

소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소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회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16년 하반기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운영세칙 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하였다.

소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음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운영 조례에 따라 지난 3월 음성군수가 위촉한 소이면 위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 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회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사례관리 등 지역주민의 사회복지 증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채달원 공동위원장(민간)은 "아직도 우리의 이웃에는 복지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는 소외된 주민 들이 있으며 이들을 발굴하는데 민관이 협력하여 발벗고 나서 복지서비스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고 밝혔다.

조남설 소이면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활동 열의에 따라서,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살기 좋은 소이면이 될 수 있다.따라서 지역사회복지 관한 이해와 협력 등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합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