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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식이요법)는 운동과 병행해서 하라.서효석 헬스&휘트니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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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5  10: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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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자가 다이어트를 위한 방법 중의 하나로 식이요법을 택하면서 무작정 굶거나 음식의 양만 줄이는 경우가 있는데, 식이 요법은 임의로 식사량을 줄여 신체가 요구하는 칼로리 소모량보다 칼로리 섭취량을 줄여 몸 안에 축적된 지방을 대체 연료로 사용함으로써 지방 체중을 감소시키는 것이므로 식이 요법 단독으로는 요요현상 없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식이요법은 체중조절의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니기 때문이며 이론적으로 하루에 500kcal의 식사를 제한하면 70g의 지방감량을 기대할 수 있고, 이러한 논리가 성립된다면 “100일이면 7kg을 감량할 수 있다”는 것인데 식사를 제한하여 체중을 감소시키는 문제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은 것이다. 식이요법 초기에는 부족한 칼로리의 보충을 탄수화물과 단백질에 의존하게 되며, 단백질과 탄수화물은 에너지 화 될 때 지방에 비하여 많은 양의 수분이 요구되기 때문에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활동에너지로 많이 사용될수록 수분의 손실이 커지게 된다.

  따라서 식이 요법 초기에 나타나는 체중 감소는 체내의 수분, 탄수화물, 단백질 소모에 의한 것이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지방에 비하여 인체의 저장량이 적어 단백질의 결핍을 야기 시킬 수 있으며 단백질 결핍은 피로를 야기 시키고, 인체조적을 파괴하여 근육의 질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인체는 더 이상 단백질에 의한 에너지 공급에 의존치 않고 부족한 칼로리를 지방으로 보충하게 된다. 그 결과 식이요법에 의한 체중감량은 초기 수분상실로 인해 효과가 있으나 수분 재 보충에 의해 효과가 상실돼 근본적인 방법이 아니므로 식이요법은 체중조절의 보조적인 요법으로 실시돼야 하며 일상적으로 지속적인 운동과 병행하여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식이요법으로 부작용이 가장 적은 방법이 ‘저칼로리 식사법’이며 저칼로리 식사법은 하루에 섭취하는 총칼로리 중 500kcal의 열량을 제한하여 섭취하는 식사법으로 평상시와 같은 부피의 음식물을 섭취하지만 칼로리를 줄여 포만감을 유지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으로 이 또한 꾸준한 운동과 병행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리고 ‘one food diet’는 한 종류의 식품만을 계속 섭취하는 방법인데 one food diet는 섭취열량을 제한하여 체중을 감소시킬 수는 있으나 기초 대사율 감소, 전해질 불균형, 식욕 조절 변화 등 부작용이 생기고 정상적인 식사로 돌아가면 신속한 체중 재 증가가 초래된다.

 또한 ‘Very low calorie diet’라는 초저열량식사법이 있는데 이 방법은 하루에 400-800Kcal의 열량으로 제한하는 식이요법으로 고도의 비만 환자에게만 의사와 영양사의 진료와 처방에 의해 실시되어야 하는 것인데, 최근에는 초저열량 다이어트 식품들이 개발 보급됨으로써 과체중자나 정상적인 미용을 목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어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잘못된 초저열량 식사법은 급사, 구토, 복통, 성욕감퇴, 복부팽만감, 저혈압, 생리이상, 피로 등의 부작용이 초래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전문가와 상의해서 실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나 식이요법이라면 “자신의 건강상태와 여건에 맞는 운동과 병행하여 실행하는 것이 요요현상 없이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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