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김희순, 김경순씨 공동 수상
제 4회 이웃.친구간 편지쓰기 공모
10월6일 바르게 살기 행사시 시상

바르게 살기운동 음성군 협의회(회장 경명현)에서 주최하고 본사에 후원한 제 4회 이웃간 친구간 편지쓰기 공모에서 금상은 김희순씨(감곡면 오향리 삼성 아파트 101/1904)와 김경순씨(음성읍 읍내리 584-3)가 차지했다.
지난달 공모에 응모한 편지글을 토대로 증재록 시인과 바르게 살기 운동 음성군 협의회 안용식 부회장,반영호 이사, 강기현 사무국장이 심사한 결과 금상은 위와같이 확정했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으로 ▲은상 장순득(원남면 주봉리 2구),김양원(음성읍 읍내리 620),이숙연(청주시 흥덕구 수곡동 52-33),▲동상 이송자(소이면 후미리 1구),이평영(금왕읍 금석리 금석연립 가 301),곽미옥(음성읍 석인리),▲입상 정현옥(음성읍 읍내리 삼보 아파트 103/503),우광순(음성읍 용산리 29),박윤희(음성읍 읍내리 삼보 아파트 102/1203),변나영(음성읍 읍내리 삼보 아파트 101/1201),정우(음성읍 읍내리 한정 진주 아파트 102/204호)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편지글을 공모한 바르게 살기 운동 음성군 협의회 경명현 회장은 “문명의 발달로 점점 인간적인 감정이 메말라 가는 세태가 너무 안타까워 이를 회복하여 바르게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에 입상한 작품들을 책으로 엮어 많은 주민들이 읽어보는 가운데 삶의 아름다운 모습을 엿볼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편지글 응모 입상작에 대해서는 오는 10월6일 생극면 청소년 수련원에서 개최하는 2000 바르게 살기 가족 한마음 다짐대회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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