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곡초 국악.동화공연 관람
음성 평곡초(교장 이득희)는 27일 전교생은 제이유(JU)창극발전소를 초청하여‘국악으로 들려주는 전래동화 이야기’를 관람하였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추진하는 2016.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으로‘혹부리 영감’,‘금도끼와 은도끼’,‘햇님 달님’의 친숙한 전래 동화를 국악기와 현대적인 음악을 절묘하게 재구성한 창극이다.
대도시에 비해 문화적으로 거리가 먼 평곡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수준 높고 재미있는 음악과 극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득희 교장은 “다양한 악기와 음악과 극의 어우러짐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공연이었다. 우리 학생들의 문화적인 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