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 주취소란.112허위신고 근절 등 4대악 예방 위해

경찰과 극동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합동캠페인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찰과 극동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합동캠페인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경찰서(경찰서장 이광숙)는 극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들과 함께 10월 19일 2학기 경·학 협력치안의 일환으로 관공서 주취소란·112허위신고 근절 및 4대 사회악 예방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음성경찰서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과, 극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재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해 이루어진 홍보 캠페인은 감곡면 시장일대를 돌며 주민들을 상대로 진행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재학생은 “입학 한 후 경찰이 되기위해 공부하며 경찰관이 하는 일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오늘 합동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궁금했던 것들이 많이 해소가 되었고, 졸업 후에 경찰관이 되어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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