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철박물관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수상작 발표....22일 시상
‘동성초 박영서 어린이가 그린 ‘미래의 철박물관’ 그림이 으뜸이다.‘
철박물관(관장 장인경)은 지난 10월 8일 개최한 ‘제13회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 최고상인 세연문화재단이사장상 박영서(동성초1) 어린이 외에 철박물관장상은 김예람(감곡초3), 김다은(상명초2), 김정연(감곡초4) 3명의 어린이, 장려상은 최혜선(수봉초1), 최윤겸(동성초2), 문채린(오선초2), 최혜윤(수봉초2), 김예진(무극초3) 5명의 어린이, 입선에는 김소담(감곡초1), 유지우(오선초2), 노서연(동성초2), 전예진(용천초3), 용나림(대소초1), 이채린(옥동초3), 권서현(용천초2), 신지용(감곡초3), 석민서(오선초2), 박근영(무극초1), 최윤후(동성초4) 총 11명의 어린이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미래의 철박물관’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총 5명의 심사위원(철박물관 장인경 관장, 선화예술학교 전상철 교사, 서울예술고등학교 홍승일 교사, 조각가 안찬기 작가, 벽화가 이만재 작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심사하였다.
시상식은 10월 22일(토) 오전 10시 30분, 철박물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장인경 철박물관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그림그리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철박물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3회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에선 행사 참가자 가족들을 위한 부대 행사로 ‘식물손수건만들기‘, ’영화(애니메이션)관람‘, 풍선, 음성군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페이스페인팅‘의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하여 가족들도 함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박물관 홈페이지(www.ironmuseum.or.kr), (043-883-2321 - 내선2번 학예연구팀 차한님)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