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생2리 마을회관에서

생극면(면장 김영관)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춘태)는 지난 19일 오생2리 마을회관에서 부부문패 전달식과 사랑의 연탄 나눔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의 부부문패는 생극면 오생2리 37가구에 전달했으며, 저소득 3가구에 연탄 300장씩 총 9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김춘태 위원장은 "부부의 이름을 나란히 쓴 사랑의 부부문패 전달로 화목한 가정과, 온정이 담긴 연탄나눔으로 지역 이웃에게 작은 위안과 사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관 생극면장은 "바르게살기위원들이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건강한 가정을 세우기 사업 일환으로 사랑의 부부 문패 달기 행사를 가져오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에 그치지 않고 추운 계절을 맞아 연탄을 전달하며 실질적인 봉사를 함께해준 위원들에게 주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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