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관내 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생극면새마을남녀회원들이 김장을 담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면새마을남녀회원들이 김장을 담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면(면장 김영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창운)과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미)는 21일 생극면사무소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50여명이 참가해 800포기의 김장을 만들어 28개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김창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강영미 부녀회장은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전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할 수 있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봉사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이었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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