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연탄나눔 봉사 활동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재형 음성군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연탄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반재형 음성군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연탄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반재형)는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사정으로 공공기관이나 단체로부터 제대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웃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웃사랑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은 회원 50명이 참여하여 음성군 및 자유총연맹 충북지회 등의 협조로 마련한 연탄 8,600장을 9개 읍· 면에 거주하는 불우이웃 35가구에 골고루 전달했다.

반재형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한편 앞으로도 시의 적절하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 함께 나누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지난 16일에도 9개 읍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200여명에게 사랑 나눔 김장봉사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과 후원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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