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 청소년 樂-페스티벌 댄스부문 민족상

지난 27일 음성여자중학교 댄스동아리 D.N.U.S(디너스)는 충북 청주에서 열린 ‘2016. 단재 청소년 樂-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댄스부문 민족상(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27일 음성여자중학교 댄스동아리 D.N.U.S(디너스)는 충북 청주에서 열린 ‘2016. 단재 청소년 樂-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댄스부문 민족상(금상)’을 수상했다.

음성여자중학교(교장 정우정) 댄스동아리 D.N.U.S(디너스)는 지난 27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2016. 단재 청소년 樂-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댄스부문 민족상(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재 신채호 선생 순국 80주년을 맞이해 단재 신채호 선생의 뜻을 기리고, 나와 대한민국을 다시 생각해보기 보기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단재문화예술제전 추진위원회와 현대 HCN/충북방송이 주최했다.

‘2016. 단재 청소년 樂-페스티벌’은 지난 19일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팀을 선별하였으며, 음성여자중학교 댄스 동아리 D.N.U.S(디너스)는 예선을 통과한 총 10팀의 결선 진출 팀들과 함께 2부의 댄스 페스티벌 결선에 참가했다.

D.N.U.S(디너스)는 ‘삼천리 화려강산 우리들 꽃이 피었습니다.’ 퍼포먼스를 펼침으로써 민족상(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 동시에 다채로운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깨닫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D.N.U.S(디너스)는 2014년도부터 학생들과 담당지도교사(오예인)가 자율적으로 교내 유일한 사제동행 예술동아리 D.N.U.S(디너스) 댄스동아리를 결성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교내외에 걸쳐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본 동아리는 꾸준한 활동 이래 2015년 전국대회 수상 및 충청북도 교육감상 수상 등 교내외에 걸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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