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에 사랑의 연탄 1만장 기탁

대덕종합건설 김기명 대표(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가 생극면에 연탄을 전달하며 생극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덕종합건설 김기명 대표(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가 생극면에 연탄을 전달하며 생극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면(면장 김기명)은 30일 대덕종합건설(주)(대표 김기명)이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연탄 1만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회사를 운영하면서 얻은 수익금 일부를 10여 년째 변함없이 주변의 불우이웃과 사회사업을 위해 사용하며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우리의 작은 온정의 손길이 겨울나기에 걱정인 주민들에게 작은위안이 되길 바라며 따뜻하게 생활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관 생극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김기명 대표께 감사드리며 이웃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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