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 기업체 근로자 대상 음주운전 예방 교육

음성경찰서가 (주)오뚜기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경찰서가 (주)오뚜기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경찰서(서장 이광숙)는 12월 1일 대소면 대풍산업단지 내 (주)오뚜기 강당에서 근로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 등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음성경찰서는 지난 11월 2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3회 이상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는데, 주민들에게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를 병행 추진하는 차원에서 이번 교육을 실시하였다.

음성경찰서는 앞으로도 단속과 교육, 홍보를 병행하여 음주운전 근절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광숙 경찰서장은 “음주운전의 위험성은 이제 모든 사람들이 더 잘 알고 있으며, 많은 주민들이 음주운전 만큼은 강력히 단속하여 근절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은 실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 안전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음주운전을 강력히 단속하고 또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교육과 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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