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기독교연합회 불우이웃돕기 위한 제5회 성가합창제 개최

제5회 성가합창제 전체합창 모습.
제5회 성가합창제 전체합창 모습.

▲이행규 음성군기독교연합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이행규 음성군기독교연합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음성군 소외된 곳에 희망을 나누기 위한 성가가 울려퍼졌다.

음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행규 목사)는 4일,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제5회 성가합창제를 개최했다.

음성군기독교연합회 소속 교회 성도들과 군민들이 함께하며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날 성가합창제는 이필용 음성군수 부인을 비롯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이 동석해 축하했다.

음성군기독교연합회장 이행규 목사(무극중앙성결교회 담임목사)는 이번 행사를 주관하며 “올해 성가합창제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 특히 참여해주신 교회와 성가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우리 사회에 우리 기독교인들은 기도와 신실한 모습으로 참 평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인사말에서 밝혔다.

이번 성가합창제는 무극중앙성결교회 정지훈 목사, 이옥주 자매가 사회를 맡아 진행됐으며, 무극중앙성결교회 ‘원해’, 음성침례교회 ‘하나되어’, 생명샘교회 ‘보혈의 능력’, 음성감리교회 ‘기뻐하라’, 음성장로교회 ‘전능하신 하나님’, 흰돌교회 ‘여호수아’, 무극장로교회 ‘승전가’에 이어서 전체합창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로 1시간 20분간의 성가 잔치가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한편 음성군기독교연합회는 5일 무극장로교회(신현주 목사 시무)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또한 음성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사회를 보고 있는 정지훈 목사와 이옥주 자매 모습.
▲사회를 보고 있는 정지훈 목사와 이옥주 자매 모습.

▲흰돌교회 찬양대의 '여호수아' 공연 모습.
▲흰돌교회 찬양대의 '여호수아' 공연 모습.

▲무극중앙성결교회 찬양대의 '원해' 공연 모습.
▲무극중앙성결교회 찬양대의 '원해' 공연 모습.

▲올해 처음 참가한 생명샘교회 찬양대의 '보혈의 능력' 공연 모습.
▲올해 처음 참가한 생명샘교회 찬양대의 '보혈의 능력'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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