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 이석기 등 재무,부회장,감사 선출
감곡면(면장 황의승)이장협의회는 지난 6일 감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7년 첫 전체회의를 열고, 2017년도 이장협의회장에 문촌2리 홍석균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원진으로는 총무 이석기, 재무 김상태, 부회장 이한규, 장광덕, 김진열, 감사 장용석, 진형균, 김성해 이장 등 총 8명이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퇴임하는 김화용 이장을 포함한 총 7명의 퇴임이장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한편 2017년도 새로 임명되는 이범관 오향4리장, 안완석 오향6리장, 홍경표 주천1리장, 김용구 주천2리장, 이성수 원당3리장, 이동준 문촌4리장, 양정모 상우2리장 등 7명이 황의승 감곡면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장협의회장에 당선된 홍석균 신임 회장은 “모든 이장님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주민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군정업무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황의승 감곡면장은 “홍석균 회장의 당선을 축하하며 협의회장을 중심으로 각 마을 이장들이 군행정과 주민간의 가교역할을 맡아 감곡면 발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제일식품 대표인 홍석균 이장협의회장 가족은 부인 구향숙 씨와 은영.진영 두 딸을 자녀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