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반기태 대장 이임식과 함께 개최

▲생극전담의용소방대 반기태 이임대장이 황영묵 취임대장에게 소방대기를 전달하며 김상화 소방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전담의용소방대 반기태 이임대장이 황영묵 취임대장에게 소방대기를 전달하며 김상화 소방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취임사를 하고 있는 황영묵 9대 생극전담의용소방대장.
▲취임사를 하고 있는 황영묵 9대 생극전담의용소방대장.

▲생극전담의용소방대 제8대 반기태 대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생극전담의용소방대 제8대 반기태 대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황영묵(56세) 생극전담의용소방대장이 취임했다.

음성소방서(서장 김상화) 생극전담의용소방대는 12일, 생극면 농협 2층 예식장에서 내빈 및 각 읍․면 의용소방대장 등 소방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반기태 대장 이임과 제9대 황영묵 대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임한 반기태(57세) 전임대장은 지난 25년 동안 의용소방대에 몸담아 오면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안전과 소방행정발전에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충북도지사와 음성소방서장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반기태 이임대장은 현 성일종합건재상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최성남 씨와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또한 취임한 황영묵 신임대장은 지난 1996년 3월 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되어 각종 재난현장에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헌신해 왔으며 의용소방대의 화합과 활성화에 노력하여 대원들의 두터운 신임을 얻어 생극전담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황영묵 신임대장은 취임사에서 “참된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신뢰받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생극면소재지 사무실에서 프라임 충주.음성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황영묵 대장은 가족으로 부인 배남순 씨와 1남2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생극전담의용소방대는 황영묵 대장 외에 방효룡 부대장, 박성준 현장지원부장, 송영각 현장기동부장, 김홍삼 홍보지도부장 등 29명 대원이 화재예방활동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취임사에 앞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황영묵 대장.
▲취임사에 앞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황영묵 대장.

황영묵 취임대장이 반기태 이임대장에게 재직기념패와 선물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영묵 취임대장이 반기태 이임대장에게 재직기념패와 선물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영묵 취임대장 부부.
▲황영묵 취임대장 부부.

▲반기태 이임대장 부부 모습.
▲반기태 이임대장 부부 모습.

▲임명장을 받고 김상화 소방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황영묵 대장(사진 왼쪽)과 방효룡 부대장(사진 오른쪽).
▲임명장을 받고 김상화 소방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황영묵 대장(사진 왼쪽)과 방효룡 부대장(사진 오른쪽).

▲김상화 음성소방서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김상화 음성소방서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생극전담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후 김상화 소방서장을 비롯해 읍면 남여소방대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반기태 이임대장 부부와 황영묵 취임대장 부부.
▲생극전담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후 김상화 소방서장을 비롯해 읍면 남여소방대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반기태 이임대장 부부와 황영묵 취임대장 부부.

▲대장 이취임식후 이취임대장 부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생극전담의용소방대원들 모습.
▲대장 이취임식후 이취임대장 부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생극전담의용소방대원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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