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5시40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플라스틱 원료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17일 오후 5시40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플라스틱 원료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17일 오후 5시40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플라스틱 원료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20대 근로자 A씨(28)가 온 몸에 큰 화상을 입고 인근의 충북대병원을 거쳐 충북소방헬기를 이용 대전 베스티안우송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다.

이번 화재는 플라스틱 생산라인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 하는 폭발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공장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