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청년회장 취임

한국자유총연맹음성군지회(회장 반재형)는 지난 18일 음성군 새마을회관에서 11대 남기성 이임회장, 12대 박흥식 취임회장 청년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반재형 회장과 김덕중 도지부장, 이승우 도 청년협의회장 비롯한 우성수, 김윤희 군의원, 권순갑 자치행정과장, 오상근 음성로타리클럽 회장, 안해성 음성읍주민자치위원장, 시․군지회 청년 회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청년회장 이 ․ 취임식에서는 자유민주주의 수호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남기성 제11대 청년회장 등 회원 11여명이 자유총연맹총재 표창과 군수 표창 등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신입회원으로 강동식, 이은석, 김호식, 김장섭, 박홍규 회원 등 5명이 신입회원 선서 후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청년회 뱃지를 달았다.

남기성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난 2년간 청년회 발전에 물심양면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뜨거운 열정을 가진 박흥식 회장을 중심으로 청년회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박흥식 제12대 신임 청년회장은 취임사에서 “안팎의 상황을 보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유일한 이념운동 단체인 자유총연맹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며 "우리 청년조직은 활발한 연맹활동으로 정체성 확립에 매진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재형 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박흥식 회장 취임을 계기로 청년회가 더욱 발전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2017년도 청년회 회장단으로는 회장 박흥식, 상임부회장 이만희 , 내무부회장 성오규 , 감사 허명수, 박희윤, 사무장 박은수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