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자수익 분야 하반기 종합업적 1위 차지

농협음성군지부가 2016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농협음성군지부가 2016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반채운)가 지난해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음성군지부는 은행사업부문 모든 성과를 평가하는 2016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시·군지부 D1그룹 1위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음성군지부는 지난해 방카·펀드·퇴직연금등 비이자수익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올려 상반기 2위에서 하반기 1위로 종합업적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올해 종합업적평가 2년 연속 1위 달성을 목표로 각 팀별 조기 추진태세 확립을 위한 결의대회를 다졌다.

반채운 지부장은 "농민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구현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여는데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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