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홍승호 2대 회장 이임식....취임회장 200만 원 성금 기탁

생극지역발전협의회 이병현(사진 왼쪽) 취임회장이 홍승호(사진 오른쪽) 이임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지역발전협의회 이병현(사진 왼쪽) 취임회장이 홍승호(사진 오른쪽) 이임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취임사를 하고 있는 3대 이병현 회장.
▲취임사를 하고 있는 3대 이병현 회장.

▲이임사를 하고 있는 2대 홍승호 회장
▲이임사를 하고 있는 2대 홍승호 회장

▲이병현 취임회장이 생극면에 사랑의 나눔성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병현 취임회장이 생극면에 사랑의 나눔성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지역발전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이병현 회장이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생극면(면장 김영관) 지역발전협의회가 지난 19일 생극농협에서 2대 홍승호 회장 이임식과 3대 이병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관 생극면장, 조천희 음성군부의장, 남궁유 군의원, 조용호 생극농협조합장, 오삼선 이장협의회장, 송춘홍 주민자치위원장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여용주 음성군지역발협의회장을 비롯한 읍면 지역발전협의회장과 생극지역발전협의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임하는 제2대 홍승호 회장은 “나름대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면서 “하지만 언제나 지역발전협의회 일원으로 생극면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3대 지역발전협의회장으로 취임하는 이병현 신임회장은 “생극면지역발전협의회원들은 현재에 만족하거나 안주하지 말고, 지역사회가 나날이 발전할 수 있도록 넓은 안목으로 지역의 문제점을 파악해 대안을 제시하는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업을 끊임없이 개발해나가자”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영관 생극면장은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홍승호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이병현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생극면 발전을 위한 화합과 단합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이·취임식에서 이병현 취임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2백만 원을 생극면에 기탁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한편 생극면지역발전협의회는 이병현 회장과 김기헌 상임부회장, 배순곤.이양우 감사, 김병택 사무국장이 28명 회원들과 함께 생극면 지역의 발전을 위해 활기찬 활동을 다짐했다.

▲이병현 취임회장 부부 모습.
▲이병현 취임회장 부부 모습.

▲홍승호 이임회장 부부 모습.
▲홍승호 이임회장 부부 모습.

▲꽃다발을 받고 홍승호 이임회장 부부와 이병현 취임회장 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꽃다발을 받고 홍승호 이임회장 부부와 이병현 취임회장 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면지역발전협의회장 이취임식 후 읍면 지역발전협의회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홍승호 이임회장과 이병현 취임회장.
▲생극면지역발전협의회장 이취임식 후 읍면 지역발전협의회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홍승호 이임회장과 이병현 취임회장.

▲홍승호 이임회장 부부와 이병현 취임회장 부부가 생극지역발전협의회장 이취임식 후 기관단체장.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승호 이임회장 부부와 이병현 취임회장 부부가 생극지역발전협의회장 이취임식 후 기관단체장.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승호 이임회장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승호 이임회장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병현 취임회장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병현 취임회장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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