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 것”

지영호 충북지역자율방재단연합회장.
지영호 충북지역자율방재단연합회장.

맹동 지영호 씨가 충북지역자율방재단연합회장에 선출됐다.

지난 1월 18일, 충청북도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자율방재단장들이 모인 회의에서 음성군지역자율방재단인 지영호 씨가 충북지역자율방재단장연합회장에 선출된 것.

충북지역자율방재단연합회장에 선출된 다음날 지영호 씨는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먼저 시군 지역자율방재단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충청북도의 안전한 지역기반을 만들어가는 일을 맡았다는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면서 “160만 충북도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제 역량을 다해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박농사를 짓고 있는 지영호 씨는 현재 맹동면 마산1리 이장, 맹동면지역자율방재단장, 음성군지역자율방재단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음성군지체장애인협회장, 음성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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